티에스인베스트먼트, 2018년 반기에 이어 3분기 실적 대폭 상승

티에스인베스트먼트,

2018년 반기에 이어 3분기 실적 대폭 상승

 

티에스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 웅)는 3분기 실적보고에서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51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액 155%, 영업이익 350%, 순이익 341%로 지난 반기에 이어 폭발적인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실적성장의 주된 요인은 2017년, 2018년 신규 결성된 운용펀드 증가에 따른 관리보수 수익증가와 청산 진행중인 펀드의 우수한 투자실적에 따른 성과보수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특히, 투자조합 관리보수는 45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성과보수는 31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국내외 시장 환경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현재까지 5천억원 이상의 투자자산을 운용하며 대형 벤처캐피탈로 성장했고, 안정적인 투자실적을 유지하면서 그 운용규모와 인력을 확충해가고 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기관인 한국모태펀드, 한국성장금융, 국민연금을 포함해 KDB산업은행, 과학기술공제회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출자를 받아 벤처캐피털 산업 내에서 M&A, 세컨더리 분야에 특화된 포지션을 확보하고 있다.